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거실부터 전동문,
남자들의 로망, 차고 겸 작업실까지 갖춘 이 이층집은 누가 사는 곳일까요?
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 집은 사실 모형입니다.
미국 캔자스에 사는 한 커플이 가족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정교하게 만든 건데요.
코로나19가 길어지자 숨겨둔 예술성을 집에서 발휘해본 거라고요.
이들은 SNS에 작품을 공유하고 알츠하이머 재단에 기부를 독려하면서 선한 영향력도 미치고 있다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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